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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인간적인 기자님
게시물ID : humorstory_1181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피테르
추천 : 1
조회수 : 5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6/05/05 22:43:07
3집으로 돌아온 가수 별이 그동안 숨겨왔던 볼륨 있는 몸매를 드러내 화제를 모았습니다.

별은 이 때문에 가슴 성형설에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별은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별은 지난 1일,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3집 앨범의 재킷 사진을 올렸는데요. 이 사진에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글래머러스한 별의 모습이 연출돼 화제가 됐습니다.

별의 사진들은 높은 스크랩 건수를 기록하는가 하면, 어제 별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기도 하는 등 네티즌들이 높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이렇게 달라진 별의 모습에, 일각에서는 별이 가슴 성형을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는데요. 하지만 별은 자신은 원래 볼륨 있는 몸매였다며 이를 일축했습니다.

별은 지난 2002년 데뷔할 당시, 19살의 순수한 소녀의 이미지로 어필했는데요. 이 때문에, 가슴이 너무 크면 보기 좋지 않다는 조언에 따라 그동안 풍만한 가슴을 숨겨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가슴을 복대로 칭칭 감고 무대에 서기도 했다는데요.

이번 3집 앨범으로 소녀에서 숙녀로 변신하는 별은 이제는 노출 있는 의상과 함께 한층 성숙한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네, 그동안 별이 워낙 소녀 같고 귀여운 이미지였기 때문에, 섹시한 것보다는 어리고 풋풋한 매력으로 어필해왔는데 남몰래 풍만한 가슴을 숨기는 고충도 꽤 있었으리라 생각되네요.

뭐, 2002년이면 한창 마른 몸매가 선호되던 때였는데 이제 S라인 열풍을 타고 별도 볼륨 있는 몸매를 과시하게 됐으니 별에겐 좋은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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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저로서는 마냥 부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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