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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고통을 겪어본다면 신앙을 찾게 됩니다
게시물ID : religion_166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커다란날개
추천 : 5/10
조회수 : 936회
댓글수 : 43개
등록시간 : 2014/07/02 16:51:29

제가 한때 무신론적 가치를 추구한 적이 있습니다.(이곳의 글도 일부 영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의 어두운 면을 알게 되고...


그 가치를 벗어나 결국 신과 초월적 진리를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제 인생은 사회의 파도에서 평탄치 못했습니다.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없고, 가지고 싶은 것을 가질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주변인과의 갈등, 건강 악화, 기타 여러 인생의 재난이 찾아왔습니다. 저는 이를 벗어나고자 했지만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인간으로써는 어찌할 수 없는 초월적 힘이 있음에 분명합니다.

저는 이러한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신에게 믿고 의지하는 것, 그리고 초월적 진리를 추구하며 세속의 더러움을 벗어나는 것밖에 없다고 생각하여, 열심히 신앙 생활을 하고, 기도와 교리 탐구로 구원에 이르고자 합니다.


기독교, 불교, 이슬람교, 힌두교, 부두교, 무속 신앙, 신도, 정령 신앙, 동양 철학, 점성술, 주술, 심령학 등 종교와 신앙이 존재하는 것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인생의 세속적이거나 과학적, 사회적 지식으로 인간을 개선하려고 아무리 노력하고 부와 행복을 추구해도 결국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인간의 행복은 종교나 신앙과 같은, 신과 우주의 섭리를 탐구하는 데서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신의 존재를 부정한 소련이 결국 무너지지 않았습니까? 현재 소련의 뒤를 이은 러시아는 종교적 신앙이 투철한 국가이고, 세계적인 대국으로 발전하고 있지 않습니까? (물론 러시아가 인권 측면에서 문제가 있지만, 그건 구소련때도 마찬가지였지요) 구 소련의 사례처럼 종교와 신을 무시한다면 결국 성공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신을 믿는다고 했지만 세속에 빠져 있었고, 신앙에 대해 게을리 했고, 그 결과 수많은 불행이 찾아온 듯 합니다. 이제라도 신의 자비와 사랑을 구하고 구원을 받아야 제 인생의 문제가 해결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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