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20세기
물리적인 전쟁과 함께 치열하게 진행되었던것이 암호를 통한 커뮤니케이션과
그 암호를 해독하려는 지독한 경쟁이였다.
(독일에서 사용하던 배전반)
일종의 정보전이였던 셈이다.
독일에서는 Enigma 라는 독일어로 "수수께끼" 통하는 기계의 한종류였는데
1918년 한 독일인에 의하여 개발되 전쟁중에 암호통신을 위해 널리쓰였다.
이것때문에 연합군은 골머리를 앓았는데
전쟁이 거의 끝나기 직전까지 절대로 풀수없는 방식의 암호라고 생각되어져왔다.
그러나 난공불락의 에닉마도 모든것이 그렇듯이 풀리고 말았다.
연합군은 작전명 울트라라는 에닉마를 비롯한 독일군의 암호를 해독하는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이 작전이 전쟁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 받는다.
1930년 연합군은 수상한 남자독일군을 포로로 잡는다
(당시의 사진) 이 남자독일군은 당시 제일 중요한 독일군의 정보를 지니고 있었으나
안타깝게도 독일군은 자살해버린다
"NVZU RKRG GTOX UESA DGOM LAQG CYCP UN" 이 암호만을 남겨둔체로.
연합군은 오랫동안 연구했지만 도저히 풀지못한채 미스테리로 남는가 했다
.
그러나!
1932년 12월 경 폴란드 암호국은 프랑스 정보기관이 붙잡은 독일군 스파이로부터 단서를 얻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연구 끝해 드디어 암호를 체재를 해체해 파악에 성공하고 만다.
정보전에서 승리하여 전쟁의 승리에 크게 기여하게 되는것이다.
그때 번역된 암호는 다음과 같다.
"YOUA REAL IVEO NLYB ECAU SEYO UWER ELUC KY"
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