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착한사람이나 일열씸히 하는사람이나 정당하게 살려는사람은 몇십년 일해도 집하나 장만할까말까 한데
막 비양심적이고 사람 막 굴리고 이용하고 치사하고 그런사람들이 잘사는거 같아요... 어언 벌써 30년 다되어가는데 그렇게밖에 안느껴지게 되네요.
나도 저사람들 처럼 치사하게 살았어야했는데... 요즘 사람들 보면 다 그렇잖아요 그렇게 안살면 바보되는거고 이용당하는거고...
다들 그렇게 변하나봐요 나만 멍청하게 이용당하는 입장이 될뿐. 제대로 살아봐야 성공하는사람 별로 없는거같아요 왤케 그렇게 밖에 못느껴 지게 될까요
역시 제가 노동계급에 하층민이라서?
헬조선 헬조선 하는데 정말 인간피라미드 밑에서 사는게 참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