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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66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향숙이★
추천 : 63
조회수 : 2563회
댓글수 : 2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3/11/25 18:40:15
원본글 작성시간 : 2003/11/22 12:46:00
잔악무도한 양키의 무지막지한 장갑차에 처참하고 참혹하게 살해된
여중생들을 위한 범대위..아시죠?
그 범대위원장이.. 죽었다는 기사 보신분 있습니까?
어제 의정부역에서 전차에 치여 죽었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치인게 아니라..
열차가 진입하는데 그사람이 선로에 반듯이 누워있었다고 합니다.
CIA..영화에서만 보던..그 일련의 사건들은 절대 단순 음모론에서 출발한
허무맹랑한 눈요기감 스토리만은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사람이 기차에 깔..리면...댕강 이 아닙니다.
갈리죠..
피떢이 된다고도 합니다.
흔히 말하는 갈아마셔버리겠다처럼 갈아집니다.
제가 다니는 학교에..어떤 학생이 전차에 치어 죽었답니다.
한남역에서 국철을 기다리다가 친구랑 장난을 치던중에 선로로 떨어져서 죽었다고
합니다.
시체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한동안 역 지원들이 살점 찾는데 고생했다고 하더군요.
다리는 옥수역인가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당연히 오유에 기사가 뜰 줄 알았는데..검색해보니 없는거 같아서 올립니다ㅣ.
어떤 모임에 갔다가..귀가하던중..의정부역 선로에 반듯이 누워있다가..
진입하던 열차에 갈려 죽었다..
사인을 알 수 없겠군요..그렇죠?죽여서 놨는지..약맥여서 놨는지..
알 길이 없죠..
CIA 무섭습니다..
하하..
이목이집중된때가 아니라..적당히 세간의 이목이 사라지면..그제서야...
하하..
저도 나중에 취업 않되면 알카에다나 들어가 볼까 합니다.
전 CIA가 가장 가보고싶군요.
이왕이면 세계평화에 많이 기여하는게 좋을테니까요.
하하..젠장...
정말 웃기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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