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economy_166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슈뚱★
추천 : 0
조회수 : 1097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01/12 00:27:37
저는 30갓 넘은 5년차 직장인입니다. 연봉은 3000초반정도 되는것 같구요. 결혼준비를 하려고 여러모로 알아보고있는데 청약을 몇년간 해오고있어서 우연찮게 공공임대 84형을 넣어봤는데 덜컥 되버리고나니 잘하고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제 상황은 이렇습니다. 현제 현금으로 모은돈이 6000정도 있습니다. 그리고 15년초에 시작한 적금이 2년간 3000으로 125만원씩 나가고있습니다.
공공임대가 17년 7월 입주인데 84형이라 보증금 최대전환시 1억4천에 월임대료 29만원 입니다. 10년 공공임대이구요. 주기적으로 나가는돈은 현재 회사 기숙사 생활하고있어서 없다고 봐도 될것같습니다. 차량할부금같은것도 없구요.
적금은 17년초가 되면 만료되어 모은돈이 9000정도가 되게 됩니다. 사실 부모님께 상의했는데 어느정도는 도움을주실것 같습니다. 일단은 모자란부분 대출하고 같이 갚아주신다거나 할듯 합니다.
와이프 될사람은 연봉이 2500정도 됩니다. 17년중반정도면 합쳐서 6000정도는 될것같긴한데 84형이면 33평쯤되는 크기라 신혼부부둘이 살기엔 너무넓기도하고 무리하는것 아닌가 싶네요 이동네 33평 매매 실거래가는 2억5천 정도 입니다. 10년쯤 된 주공아파트 24평이 1억8천정도 이구요.
고수님들 의견좀 부탁드립니다.
이곳에 질문해도 되는건지 좀 헷갈리네요 혹시 문제가된다면 자삭하겠습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