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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차 타고 다녀왔던 부산 오버워치 페스티벌 여행기!
게시물ID : humordata_16663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왕군]
추천 : 1
조회수 : 63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25 00: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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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안늉하세유 여러분~~ :)

저번주 토요일에 밤새고 새벽 6시 기차타고 다녀왔어요! 옛 정취를 느껴보고자 무궁화호를 탔는데 엄청 매우 현대화되어있더라구여...OTL


기차 오래 앉아있으려니까 와 진짜 미치게 힘들다 싶었는데


벡스코 입구 보고 피곤함 사르르 녹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즐길거리 많아서 좋았고 겜 안하는 여친이 저보다 더 신나서 날뛰더라구요 ㅋㅋㅋㅋ 게임해서 스탬프 받는 곳에서도 저보다 더 많이 스탬프 받아서 오버워치 텀블러 탔는데 쿨하게 저주고... 덕후는 신났습니다 하앗


그리고 진짜 코스프레 하시는분들 개쩔탱이 乃  사인받아놀걸 지금 엄청 후회하고 있어여 ㅠㅠ


그리고 서울 올라오면서 소장판 가방 찢어지신분 많이 봄... 님들 가방도 찢어지고...내 맴도 찢어지고...힘내요 찢어진 사람들...


영상에 다 담진 못했지만, 못보고 온건 없으니 어지간한건 다 답해드릴 수 있습니닷!!


페스티벌 다음날에 자갈치시장쪽으로 가서 길거리 먹거리를 쓸고 다녔는데! 신기한게 되게 많더라구요!!


씨앗호떡부터 닭날개볶음밥(닭날개 안에 볶음밥 넣어서 튀김옷 입히고 튀김) 주사위 스테이크 장미아이스크림 등등!!


다음 영상으로 열심히 쪄서 가져올게요 진짜 개맛있었음 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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