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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기사입니다.

가수 한사람 바보 만들고,
시청자 우롱하고,

-프로그램소개-

"아이돌 그룹들과 댄스음악으로 편향된 방송 가요계에
다양한 음악이 공존하는 무대!!진짜 가수들이 설 수 있는 무대를 만든다!
우열을 가릴 수 없을 만큼 엄청난 가창력을 소유한
레젼드급 가수들의 극한 서바이벌!"
<일밤"나는가수다"프로그램소개란 발췌>

제작취지는 안드로메다로 향해가고 있고,,,



난 방송사상 이렇게 맘에 드는 프로를 다큐이외에 예능에서 처음봤다. 
그 방송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것 같다.
슬프다.
임재범씨는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
노래를 부르며 감동을 주고 감동을 받으며 눈물의 노래를 삶의 노래를 불렀는데

단지 순위에서 항상 뭐????긴장감????????
난 임재범이라는 가수가 이번엔 어떻게 감동을줄까로 초긴장 상태이다. 
알겐냐???????? 신피디????????
다른가수들의 무대도 마찬가지다.
이소라,YB,BMK,김법수,박정현 그리고 하차했던 김건모,정엽,백지영,김연우까지..

순위????????탈락자???????? 
순위가 중요한 프로였나????????????이미 모든출연자가 레젼드다.
당신 신피디 정말 당신 이 프로그램의 의도는 제데로 알고 있나???
취지는 봤나??? IMBC에 출연가수를 윤도현으로 했더라,,,가수의 의지는 깡으로 무시하냐?
YB라잔냐... 하긴... 하긴....프로그램 취지도 읽어보지 않았을테니 아이돌을 쳐 데려온다고 하지...

혼자 중얼댄겁니다. 
말짧다고 욕은 하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