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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66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랑Ω
추천 : 0
조회수 : 34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6/14 21:21:55
자살하는사람들.. 이제까지 이해가 가지도 않았고 나라면 그 용기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싶었는데
제가 우울증에 걸리고 나니 그런 논리같은게 머리에 들어오지 않네요.
죽고나면 편안해질것같은 마음.
한없이 무기력하고. 혼자인것같고.
정신과 다니면서 우울증약을 처방받아 먹고 있어요.
왜 더 심해지는것같을까요.
미친년같다는 소리를 들을까봐 주변에 알리지도 못하고
평생 안하던 술담배도 하고.
어떡하죠.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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