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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6666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니야니야★
추천 : 11
조회수 : 4370회
댓글수 : 45개
등록시간 : 2016/05/26 23:07:41
오늘 오후에 언니가 다급히 전화가오더니
우리집좀와서 한결이좀봐줘ㅠㅠㅠ 이래서
왜?이랬더니 혼자서 거실에있는 책장옮기다가
온 물건을 다 엎질러서 집이 도둑맞은것처럼
변했다길래 어느정도길래그러나..하고
사진을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도대체어떻게 넘어졌길래 집이
저모양이되나싶어서 바로달려가서 조카봐주고
집치우는거 약간 도와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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