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놓은지 3개월 됬는데...

말그대로 새끼를 안들어요...

새끼가 이제 아장아장 걸으면서 저보고만저달라고

육아상자 나오면 이놈이 지새끼 안물어가고 

그냥 제옆에서 울어댑니다.. 저보고 지새끼 상자에

넣어달라고...

처음에는 어이구 나한테 의지하네 귀엽다 생각했는데

몇일 지나니 고역입니다...

제가 바닥에 이불깔고자는데 새끼가 밖에나와서 저한테

기어와요... 그러면서 제 귓가에 대고 빼빼 우는데

그래도 그건 참고 자는데 어미가....

진짜 새끼 바로옆 즉 제 귀바로옆에서

야!!!아아아옹! 야!!오오오오옹!!

이러면서 새끼 육아박스에 넣어달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너무 빡쳐서 딴방가서 자는데도 새끼가 육아박스 나오기만

하면 저한테와서 넣어달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발정기소리 크기입니다.. 

살려주새요 해결방법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