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처럼 저렇게 호전적이진 않고 손바닥이 옆을 보고 엄지가 위로 온다고 해야하나... ?
지금까지 악수하고 명함 주고받을때도 그렇게 많이 받았고 저도 많이 줬고
친구끼리도 많이 그렇게 주고받았고 누구도 기분나빠하는 걸 본적이 없어요..
계산할때도 무심코 그렇게 주거든요. 어차피 지갑에서 꺼낼때 자연스럽게 그 손가락 사이로 넘어와서...
그리고 엄지하고 검지로 잡아서 줄때보다 카드가 멀리까지 닿으니까 계산원하고 저 사이에 장애물이 많으면 일부러 그렇게 주기도 하구요..
저도 어렸을때 알바할때 이렇게 주시는 손님들한테도 아무런 불쾌함도 못느꼈어요 느꼈다면 저도 저런손짓을 하지 않았겠죠... ?
뭐 굳이 따지자면 허세스러운 제스쳐겠거니~ 생각했고 해외에서도 하대한다는 의미가 없다는걸로 알고있는데
그냥 갑자기 논란되는것같아서 흠... 이게 그렇게 예의없는 손짓인가 싶어서 여쭤봅니다
예의없다면 어떤부분에서 예의가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검지와 중지사이에 끼우면 다른 의미가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