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있는 P회사를 다니게 되었는데
임원 모친이 상을 당하여서
직원들이 지원을? 가야한다고 인원배치표를 만들어 보내주더군요
오전 오후 반은 그래도..업무시간내여서 상관은 없지만
저녁반은 (6~11)시까지 지원 ㅜㅜ
그리고 가서도 가족들과 친척분들은 전혀 신경도 안쓰시고
오히려 앉아서 이거들고와라 저거들고 와라 직원들만 열심히 서빙했어요
조금도 도와줄생각이 없어보이더군요..
상조회사에서 아르바이트 오신 아줌마들도 일없이 멀뚱서계셨다는..
남직원들은 새벽4시까지 계속 앉아있다 집가고 다음날 출근하고
집갈때 차비조차 안주더군여 ㅜㅜ
후..원래 회사란곳이 이렇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