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자랑 아닌 자랑.
제가 생각하는건 아니고 들은얘기에요..ㅋㅋ;;(이렇게 말 안하면 다 니 얼굴탓이다 이럴꺼 같아서ㅜㅜ그럼 고민 해결이 안되잔아요ㅜㅜ)

하여튼 본론이

얼굴은 잘생긴편인데 모태솔로입니다.(현재스무살)
뭐 학창시절에는 제 생각이 좀 이상했기때문에(지금생각해보면) 안사겼구요.
스무살 딱 됬는데 여자가 없네요!?!???
뭐 공부할꺼 있어서 대학 안가고 도서관 다니는데......(대학은 내년에 가던지 군대 갔다와서 갈생각)
이제는 여자친구 한번 사겨보고 싶네요.

도서관에 괜찮으신분 있으면 번호라도 따야하나요..ㅜㅜ
보통 도서관 오시는분들 번호같은거 물어보면 싫어하시진 않을런지...(공부하는데 방해될까봐)
어떻게 할까요...??
괜찮은 방법있으면 추천좀!




아 여기에 고민 올리는건
친구들하고 많이 얘기해봤는데
그냥 무작정 길가다 예쁜사람보면 잡고 번호물어보면 줄꺼라고
그런 그냥 식상한 방법을 말해서
평소에 오유를 재밌게 봤었고 또 지식인들이 좀 많은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올려봐요.
아 얼굴은 태클 안거셨으면....ㅜㅜ정말 들은 얘기라ㅜㅜ또 저렇게 써야 제대로된 답변을 받을꺼 같아서..
그냥 닮았다고 들었던 연예인은 탑,장근석,임주환,김수현(송삼동) 정도? 뭔가 일관성이 없긴해요ㅋㅋㅋ
얼굴 팔리긴 싫고 궂이 얼굴보고 답변하고 싶으면 안하셔도 됩니당.
하여튼 장난식으로 말고 진지한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