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고양이 범백은 치사율이 굉장히 높은
위험한 질병입니다..
정말 죽을지 살지 모른다는 의사쌤 말도 듣고
그저 살아주기만을 기도했는데
일주일전에 무사히 퇴원했고
지금은 여느 고양이와 같은
캣초딩 -,,- 이 되었습니다!!
활발하고 건강한 것만으로 너무 고맙네요 ㅠㅠㅠㅠ
앞으로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쓰면서 진료비 총 청구내역 추가합니다 ㄷㄷㄷ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 ㄷㄷㄷ
반려동물 키우시는 분들은 다 그렇겠지만
정말 자기가 끝까지 책임지고(!) 키울 생각으로
데려와서 오래오래 같이 지냅시다 ~.~
그래서 저는 토니랑 잘 살려구요ㅎㅎㅎㅎ 애교도 많고 ㅎㅎㅎㅎㅎ 아주 ㅎㅎㅎㅎㅎ 요즘 살판났는지 우다다도 하고 난립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사진은 댓글로 첨부하겠습니닿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