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왜 그사람들은 다들 나한테 대쉬를 안했을까 물어봤더니 하는말이 제 동기중에 저랑 엄청엄청 사이가 안좋은 여학생이 있습니다만 (그 여자애가 되게 못생겼는데 정말 특출나게 남자들한테 자기 매력을 어필을 잘합니다. 타고난 여우과??에요) 그 애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좋다고 하는 남자들마다 찾아가서 제 험담을 했다네욬ㅋㅋㅋㅋㅋㅋㅋ돋네
걍 험담도 아니고 무슨 없는 이야기까지 만들어내서 저를 걸레다 여우년이다 어장관리녀다 하면서 온갖 추한 이미지를 만들어주셨어요 영광이게도. 단순히 그 남자들한테서 저에 대한 마음을 지운 다음에 지 '어장'에 채울 목적이었다네요ㅋㅋㅋㅋ와ㅋㅋㅋ
근데 그 애는 물론이고 저를 '좋아'한댔으면서 대쉬 한번 안하고 마음 싹 바뀐 남자들도 어이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