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건 저의 어머니 앞치마 입니다.
부모님 두분이 여행가셨고.
누나와 저만 있는데
누나가 저한테 이거보라며 니가한거다 라고 계속 뒤집어 씌우네요.
저는 저런지도 몰랐고.그리고 입지도 않고 가스렌지 아래 걸려있었습니다.
제가 가스렌지 쓸땐 계란.식용유.참치만 썻고
아까 누나가 버터가지고 브라우니 만들었고요
너무 억울합니다.
내가했다는 증거 있냐니깐
으휴.병신 니 계란 처먹은 껍질도 내가 다치움 이러면서 말돌리고요
억울한데 어떡히 말해야되나요.
밥도 지가 안먹는다고 하면서 제가한밥 뺏어먹고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