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기억은 무지개빛 수필집
가을날 꿈길을 걸어가는 바람
사랑이라 하기엔 그 말조차도 모자라
밤하늘 별들도 부러워하는 이름
*너무 너무 아름다워서
이제는 슬픈 눈물이 되었지만
너는 너는 가고 없어도
너의 향기는 내 몸 가득 차 있네
**이별은 이별은
우리에게 없어요
***너의 영혼 속에서 얘기하고 있어요
가을날 꿈길을 함께 걸어 가자고
* ** ***
함께 걸어 가자고
박정수 - 무지개빛 수필집
출처 | https://youtu.be/j6qNKJyZ7h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