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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쓸모없는 발명품 5가지!
게시물ID : humordata_16681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물이데스
추천 : 11
조회수 : 1481회
댓글수 : 40개
등록시간 : 2016/06/07 15: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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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OSS-curved-barrel.jpg


크룸라우프

실제로 독일군이 세계 2차대전떄 썼엇던 총구부착물입니다.

총알을 휘어서 날아가게 만들기위한 장치였는데요.

실제로도 휘어서 날아가고, 최대 90도까지 휘어서 갈수 있었다고 합니다. 종류에따라서요.

다만 각도가 커질수록 수명이 짧아져서 가장 많이쓰이던건 30~45도 정도라고 하네요.

하지만 휘는것 외에 명중률이라던지 무게라던지 하는 것들이 전부 안좋아서

사실상 쓰기 힘들었다고 합니다..

또 사진에는 안나와있지만, 조준할려면 또 다른 장치를 달아서 시야확보해야하는데

그러면 배보다 배꼽이 더크게 되어버린다고..






핸더팬츠.jpg


핸더팬츠

말그대로 손팬티입니다;;;

장갑끼기전에 입는것이 일반적이구요. 그냥 다른 경우에서도 입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장갑이랑 별반다를게 없어서 그냥 낚시상품 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네이버에서는 개그용품으로 팔더라구요..

공식홈피에가보면 뭐 여러기능들을 한다던데, 그냥 손팬티안입고도 할수있는일 밖에 없습니다.

말그대로 상품을 사용하던 안하던 할수있는일로 말장난하는격...

가격도 비쌉니다. 12달러정도;;







베이비 케이지3.jpg


베이비 캐이지

사진이 모든걸 설명해주는것 같네요. 

창문을 확장시켜서 아이들을 두는 공간을 만든것입니다.

지금보면 저거완전 미쳤네;; 라고 생각하겠지만, 당시에는 유행하던 '에어링'이라는 육아용건강관리법을 알고계시면 이해하실겁니다.

에어링이란 말그대로 아이들을 찬바람에 노출시켜서 건강히 하는걸 말하는데요.

그러면 피가맑아지고 감기같은것도 덜걸린다고 합니다.

1930년대 영국 런던에 사는 어머님들을 위한 발명품이라고 하네요.

주로 정원이 없고 애들을 대리고 나가 놀데없는 사람들을 위해서였다고합니다.

근데 아무리 잠깐 저기에 놔두는 정도라도, 

 낙사의 위험도 커지니 그렇게 쓸만하다고 보기는..그렇죠? 






프라이버시 스카프 모니터.jpg


프라이버시 스카프

네.... 뭘 더 말하겠습니까...

공공장소에서 폰,컴퓨터 하기 쪽팔린 분들은 꼭한번 이용해보시길 ㅋㅋㅋㅋㅋㅋㅋ









뉴코크.jpg


뉴코크

아.. 이녀석은 참으로 불쌍한 운명을 가졋습니다.

80년대 따라오는 펩시의 기세를 따돌리고자 코카콜라가 야심차게 만든 녀석이에요.

엄청난 돈과 시간을 들여서 만들어내었고, 실제로 펩시보다 낫다는 테스트결과도 있었습니다.

근데 이게 왠걸? 사람들은 난리가났습니다. 왜 멀쩡한 코카콜라를 바꾸냐고!

사람들이 옛날의 맛을 그리워하면서 항의편지는 물론 시위까지 하는 현상이 일어났구요

어떤곳에서는 더이상 옛콜라를 못먹는다는 생각에 다른도시까지가서 사재기하는 일도 발생했습니다.

너무 반감이 심해서 결국 옛콜라와 같이 팔기 시작했습니다. 약 3달 안되는 시간만에요..

지금도 배우는 경영실패의 모델이지만, 역설적이게도 이사건을 이후로 코카콜라의 판매량이 다시올라갔다고합니다.

그런걸로 보면 성공..같기도하구요. 의도한건 아니겠지만...ㅋㅋㅋ






이상으로 세상에서 가장 쓸모없는 5가지 발명품들을 살펴봤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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