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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이 더위와 싸우다 죽었다, 사람 때문에
게시물ID : animal_1668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0
조회수 : 56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9/09 10:23:34
[오마이뉴스 글:이형주, 편집:손지은]
지난 여름 전국을 용광로처럼 달군 기록적인 폭염은 사람뿐 아니라 동물들에게도 힘겨웠다. 더위에 폐사한 농장동물의 수는 424만 마리에 달한다고 한다.
한국은 뚜렷한 사계절이 있어 아름답다고 하지만, 우리나라의 무더운 여름철이 유독 반갑지 않은 동물들이 있다. 그 중 하나가 북극곰이다.
 
 
 
 중국의 한 쇼핑몰 실내에서 사육 중인 북극곰. 체질에 맞지 않는 환경 속에서 관광객의 셀카 배경으로 활용되는 북극곰이 힘없이 누워있다.
ⓒ Animals Asia
 
 
 영하 40도의 야생에서 생활하는 북극곰은 동물원의 단조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다.
ⓒ pixabay
 
 
 

 
 
 
 에버랜드에서 사육 중인 북극곰.
ⓒ 유튜브 everlandmapp
 
 
 
출처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90909270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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