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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의 밥해먹기 - ? [스압주의]
게시물ID : cook_1668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rbicularis
추천 : 14
조회수 : 2101회
댓글수 : 32개
등록시간 : 2015/11/12 03: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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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해먹었던걸 조금 정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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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서 토마토껍질을 안벗겼더니 꼭 벗기고 해야한다는걸 알려준 토마토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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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서 자주 해먹었던 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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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여기까지가 9월달에 실기시험보기전에 해먹었던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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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뒤로 밥하기귀찮아서 계속 파스타파스타파스타를 해먹었어요. 

알리오올리오랑 계란으로만든 까르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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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회랑 연어회가 끌려서 냉동참치 냉동연어 구입해서 해동하고 대충 칼질하고 먹었습니다. 
같이먹을 양파 썰다가 찍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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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참치로 참치덮밥 해먹었던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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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파스타파스타남은연어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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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주말에 집에서 술마시다보니 한학기동안 쌓인 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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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을때 자주 해먹는 볶음밥인데 언제적인지 기억도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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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롤드컵 보면서 해먹은 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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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파스타파스타한데 밥하기싫으면 라면처럼 대충 해먹었어서 파스타사진만 엄청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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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연어구워서 와사비 양파 케이퍼랑 먹었던거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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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말이가 왠지 만들어보고싶어서 계란3개로 만들어봤어요. 

역시 네모팬이아니면 가쪽은 얇고 가운데는 두껍고...





그리고 이건 동파육을도전하려다가 어쩌다가 만들어진 돼지고기간장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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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고 삶고 굽고 자르고 졸이고 먹었어요 





여기서부턴 10월쯤이니까 비교적 최근인데 

노량진에서 해산물을 잔뜩 사와서 집에서 이것저것 해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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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은 1kg 2000\이라서 대충 해먹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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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는 손잡이분리되가는 후라이팬에 소금구이해먹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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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계란말이도 해먹었던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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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척 숫불에 장어구워먹었습니다. 

베란다에서 숯불피웠습니다. 죄송합니다 주변주민분들............. 신고는 안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었기는 한데 다시는 저런짓은 안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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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죽엽청주 사온거랑 같이먹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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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굴도 맛있었어요.

레몬즙 뿌려먹었는데 초장찍어먹는거보다 맛있던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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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남은 홍합이랑 새우에 토마토소스 와인 레몬즙 각종허브 마늘넣고 끓여서 먹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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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코스요리놀이 해보려고 에피타이저로 이런거 내면되나? 하고 고민하던건데 

새우구운거랑 레몬드레싱에 무친 새싹채소에 마늘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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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다리새우사서 새우껍질벗기고 머리랑껍질로 새우스탁만들어서 크림넣고 파스타해봣는데 크림파스타는 그래도 크림이 남아서 부드러워야된다는걸 깨닫게됬어요. 


그리고 고기고기고기한게 먹고싶어서 

http://blog.naver.com/frankbyon/120142256262

사회주의자님 블로그를 보면서 비프버고뇽을 따라해봤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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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열심히열심히 3시간쯤 끓였는데 갈비찜같은맛이 살짝나는거같아서 슬펐어요. 

그래도 싸구려 냉동소고기가 이렇게 맛있어질수있다는데서 감동. 

감자를 올리브유에 굽다가 버터넣고 크리스피하게하려는데 생각처럼 그 눌러붙은게 안만들어져요... 

그리고 저기 진X와인은 요리용으로도 쓰면 안될거같아요. 기분인지 모르겠는데 뭔가 인위적인 포도향.. 폴X포맛 보라색맛 나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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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비프버거뇽 먹다가 애들이 안주가부족하다고 어서만들어오라고 갈궈서 대충만든 김치전....



그리고 이건 가지가 냉장고에서 수명이 다해가서 튀기고 볶아먹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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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분물 넣다가 훅들어가서 뭔가 좀 간이 약한거같았지만 귀찮아서 그냥 먹었어요. 

역시 튀기면 다맛있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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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름남아서 동파육을 도전했던건데 

치킨스탁넣은거에 1시간삶고 -> 카라멜만들어서 껍질부분에바르고 -> 튀기고 -> 잘라서 3시간쯤 -> 야채류랑 먹은건데 

기름기름기름 한맛이라 좌절했어요. 고기가안좋아서그러나 기름을제대로제거를못해서그러나 전날부터 튀긴거먹어서 그러나..... 

뭔가 사진에서도 기름기름한맛이 느껴지는거같아요. 

허니버터칩먹고나서 먹어서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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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저렇게 버섯들넣어서 버섯리조또 해먹어봣었는데 맛있어서 몇번 더 해먹었어요. 오늘저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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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유도 다떨어져가서 새로샀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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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믈렛을 도전해봤는데 팬온도가 넘높아서 계란넣자마자 훅훅익어가는걸보고 실패를 직감하고 모양만 내려고 노력했습니다. 

각종쌈채에 발사믹이랑 올리브유만넣어서 샐러드라고 주장하면서 먹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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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사서 봉골레해먹었던건데 2인분 끓인다고 면수에 소금을 더 넣었더니 조금짜서 좌절했지만 우걱우걱 친구랑 먹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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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에 해먹은건데 감기기운에 따뜻한거 먹고싶어서 버섯으로 또 리조또(를 빙자한 버섯죽)에 샐러드 해먹었어요. 





핸드폰 정리도 할 겸 사진백업하면서 밖에서먹은거 빼고 해먹었던거만 모아봤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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