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utube.com/watch?v=WdC2gZoW9HU
자세한 내용은 위의 동영상 리뷰를 참조해주세요.
장점
1. 인디 게임 치고 매우 좋은 퀄리티를 보여주는 그래픽
2. 준수한 사운드
3. 전반적으로 무난한 AI
4. 기존 도시 건설 시뮬레이션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신선함
단점
1. 지나치게 미니멀리즘을 추구한 UI
2. 모든 명령이 2 depth 로 구성되어 있어서 번거로움
3. 속도 조종을 하는 단축키가 따로 설정되어 있지 않음
4. 건설이 안되는 이유를 표시를 잘 안해줌
5. 음식 배분 수동 조종이 어려움 (예: 과일을 먹거리로 하지 않고 술 재료로만 투입하고 싶다거나 하는게 어려움)
6. 기본적인 튜토리얼 내용은 안내가 잘 되어 있으나 그 이상은 잘 알려주지 않는 불친절함
7. 즐길거리가 아직은 너무 부족함
이런분에게 추천 드립니다.
1. 트로피코나 새틀러 초기 타이틀을 좋아하시는 분
2. 건설 시뮬레이션 덕후
3. 큰 스케일 보단 작은 스케일에서 소소하게 리얼함을 추구하는 (로코모션, 롤코타 같은 초기 시뮬레이션 같이) 게임을 선호하는 사람
이런 분에게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1. 같은 패턴을 계속 반복 작업 하는 것에 매우 염증을 느끼는 분
2. 시뮬레이션 장르에 그다지 관심이 없는 분
3. 심시티, 시티즈 xl 같은 큰 스케일의 시뮬레이션"만을" 좋아 하는 분
총평
아직은 마무리가 덜 되어 있어 거친 부분이 많고 호불호가 명확하게 갈릴 게임이지만,
그래서 더더욱 매니아 들에겐 어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은 게임. (사실은 이것이야 말로 인디 게임에 어울리는 것이지만)
하지만 시나리오 모드 도입 같은 좀 더 많은 놀 거리가 필요하다는 것은 확실
이 게임의 점수는
75/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