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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668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허길★
추천 : 7/4
조회수 : 80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9/06/03 14:49:17
비도오고 꿀꿀하고 출출해서 떡볶이가 먹고싶길레 자주 시켜먹던 분식집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이전에 받던 사장님이 아닌 여자사람 목소리였습니다 나 : 떡볶이 하나랑 김밥 두줄 주세요 여자사람 : 떡볶이 하나랑 김밥 두개~ 어디루요? 나 : ~주소 생략~ 여기요 여자사람 : 아랐또오~ 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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