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미친 개독 또라이새끼들아 ㅡㅡ;
아무 본당이나 들어가서 신부님, 수녀님들, 아니면 절의 웬만한 스님들 만나보면 진짜 너네랑은 질이 틀리다
서로 대충 추리닝 입고 시장통에서 만나 인사 주고받으며 같이 장을 봐도 사람 자체에 경건함이 느껴지고, 기가 죽는게 아닌데도 고개 숙이게 되고,
나만 그런가 하고 보면 주위 상인들이나 심지어 오고가는 사람들이랑 전부 친함. 그런데 이 사람이 종교인인걸 모르는 사람도 이 사람 보면 하나같이 웃으면서 대함 그런 부드럽고 온화하고 경건한, 그런 뭐라 표현할 수 없는 아우라가 묻어와
내가 다니던 본당 신부님, 수녀님들 전부 그런 분들 뿐이어서 그런가 니들 진짜 아오 ㅋㅋㅋ
나는 지금 천주교에서 말하는 냉담자 상태라서 이렇게 막말도 하고 막 그러는데
아오 진짜 이 병신들 ㅋㅋㅋ
내가 세례 하나 받으려고 9개월을 주일학교 다니면서 배운건,
성경, 물론 첨부터 끝까지 다 배웠지 근데 그건 내가 배운것의 1할도 안된다. 진정으로 배운건, 신부님, 수녀님들 보면서, 저게 종교인이구나, 심지어 종교인이 아니더라도 사람이 저렇게 살아야 하는구나,
이거 하나 제대로 배워왔다
일반인이 보기에도 아집에 똘똘 뭉쳐서 우리 주 예수 아니면 아무렇지 않게 남을 비하하고 비난하고 깎아내리고
그것을 당연시하고 심지어 내심 자랑스럽게도 여기는 너네랑은 천지차이다
정신 차려라. 종교인이면 종교인 답게 살아라
제발 또라이짓 그만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