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이 바람나서 떠나간뒤로 4년간 여자는 관심도 없었고 만난적도 없었습니다 중간 중간에 원나잇이라던가 그런걸 요구받은적도 있지만 하고싶지 않아서 안했고, 자위도 하지 않았습니다 시간지나 사랑하게된 아이와 관계를 갖으려는데 정말 사랑하고 입맞추면 눈이 떨어져서 보고싶고 보고있으면 입맞추고 싶은데 이상하게 중요부위가 반응을 안합니다.. 오늘로 두번째 실패하고 지금 자위를 해보려는데 서지 않네요.. 예전엔 너무 민감해서 곤란했는데 지금은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무뎌졌습니다 성감대도 사라지고 그 난리나던 간지럼도 타질 않네요 괜찮다고 괜찮다고 하는데 자신감을 잃어버렸고 어찌해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사랑하는 사람은 정말 노력해주었는데 제가 반응을 안하니까 정말 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