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인던도 설렁설렁 업혀가서 할줄도 모르고 여전히 넴드와 퐈란 패턴도 모르겠고
폭퐈란이나 몇바퀴 돌아보자 했지만 죽을똥살똥달려도 씨팡느님은 떠주시지않고
치작이라도 해놓으려고했는데........... 역시 블소 물가는 미쳤어.
심신이 지치고 할건없고 한때 날 캐바르셨던 육손님을 간만에 뵈러가 긴장속에 공략했는데 어? 죽었네?
세번잡으니 무한도전이? 야 신난다 지팡이나 이렇게 떠주지.
심심한데 선글라스나 얻어볼까. 사람이없네? 두개씩주네? 하루만에 선글라스님이 오셨구나. 이걸로 대사막도 걱정없다!
남학잡는 중간에 아무이유없이 무림사람들한테 쳐발리긴 했지만 괜찮아. 고양이를 살려주고가셨는걸. 상냥해. 나 고양이의 보은 쓰라고.
선글라스도 먹었겠다 귀찮아서 잊고있었던 흑사작이나 해볼까. 어? 흑사네?
근데 흑사모가 없어서 허전하다 한번 더돌자. 어? 흑사네? 나한테 멋쟁이 사준 형아. 그 은혜 잊지않고 우편을 부칩니다.
뭐? 노출이 없어서 아쉽다고? 내놔.
옷장사나 할까봐요............ 뜨라는 씨팡이는 안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