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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그립네요
게시물ID : animal_1668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계란총각
추천 : 6
조회수 : 36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9/10 01: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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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다리를 건넌 동생입니다.
제가 없을 시절 현관에서 밤마다 한달동안 저를 기다렸다고 하네요.
6살이 될 무렵 복숭아씨가 장을 막아 다리를 건넜죠.
다시는 누군가를 돌볼수 없을꺼라 생각하고 지냅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5개월이 지나니 욕심이 생기네요.
내가 다시 끝가지 돌봐줄수 있을까..
그 끝을 감당 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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