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5개월 동안 다니던 회사를 다니다가 얼마 전 사직서를 냈습니다 팀장님은 계속 다시 생각해 보시라며 사직서를 받아주지는 않는 상태이나 거의 분위기는 퇴사분위기입니다 문제는 팀장님이나 팀원들이 제가 사직서를 내고 다 잡았었는데 제가 완고하게 나가겠다고 버티니 분위기상 놔준 후, 저에게 일을 안 주기 시작하네요 하루종일 회사에서 가만히 모니터만 바라보고만 있습니다 이 생활을 약 한달간 해야 한다고 생각되니 너무 답답하고 눈치보이네요 저도 나름 열받아서 인터넷 쇼핑을 하거나 옆부서 놀러다니려고 하는데 이건 쫌 아닌것 같고...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