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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기하고싶어★
추천 : 6
조회수 : 34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6/03/05 14:56:53
3월 2일.. 친구를 못사겼습니다.;..
입학식하러 운동장나갈때 혼자나갔는데 들어갈때 혼자들어가는 애 있길래
'너도 아는애 없구나? 친구먹자' 하고 친구됬는데;;-_-
다음날 보니까 다른 애 한명하고 잘 놀더군요.. 그거야 끼어들어서 3명이 같이 놀면 되겠지만
저는 성격이 짬뽕인데다가 말을 못해요. 말을 끊어버리기 일수 쿵짝도 못맞춰주거든요..
그래서 금요일 토요일 다 수업시간 빼곤 다 잤습니다...
다른애들은 다 3월 2일날 친구를 사겼더군요.. _--
나만 망했어..-_-;
찐따될것 같을 걸요..? 여곤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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