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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69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ㄴㅇㄹㄴㅇΩ
추천 : 2
조회수 : 41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6/15 02:54:49
한100일동안 매일 붙어있던 친구인 여자얘가있었지.
고백해서 여친이됬어.
그런데 삼일뒤에 나한테 그러는거야.
너랑 사랑한다는말하는게 상상이안되고 먼가 좀 그렇다고.
난 그래서 존나 왜그러냐고 물어봤어. 대답안해
그래도 계속물어봤지.
근데 머라는주아냐?기어가는목소리로
"솔직히 니 외모때문인거 같아."
이 씨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존나 우리 친구였던 때가 생각나서, 난 그런답변을 예상하고,
대답하면
아냐, 내가 더 잘해줄께. 이런 답변생각하고있었는데 ㅋㅋㅋ
못생겨서 싫다는데
내가 더 잘생겨질꼐? 이럴수도없고 씨바 ㅋㅋㅋㅋㅋ
아 좆같네 생각할수록.
그래도 그날 집에가는 버스에서
나 좋아해? 너는 왜 내가좋아?
라는 질문계속하더니,
어께가 축져저있던 나의 모습이 안쓰러웠는지
먼저 손을 슥 잡아주더라 ㅋㅋㅋ
그날 처음 어께동무도했지.
근데 오일째되던날, 난 고향으로 내려왔고,
전남친이 아직잊혀지지않았다며 차였지 ㅋㅋㅋㅋㅋㅋㅋ
아씨 키스를 못했어 ㅠㅠ
암튼 못생긴사람도 여친사귈수있다!! 다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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