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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신부의 첫날밤....(앙탈은.....*.^,,,;;;)
게시물ID : humorstory_2328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솜이네
추천 : 1
조회수 : 95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5/28 17:43:35
<발 냄새 신랑과 입 냄새 신부> 어떤 발 냄새가 심한 남자랑 입 냄새가 심한 여자가 결혼해서 첫날밤이 됐는데. 여자는 절대 말을 안하고 남자는 절대 신발을 안 벗었다. 호텔 방에 들어갔는데. 남자 : 얼른 씻어라. 냄새가 펄펄 ~난다. 아이가?. 여자 :……. 남자 : 말은 왜 안하나? 피곤하나 본데 들어가 씻고 자자. 여자는 샤워를 하기 위해 들어갔고 남자는 재빨리 양말을 침대 밑에 집어넣고 기다렸다. 여자가 나오고 남자는 들어갔다. 샤워를 마치고, 남자 : 우메 ~ 시원한 거. 좋다!! 여자 :……. 남자 : 너 와 이리 말을 안하노? 내가 싫나?. 여자 :……. 남자 : 자꾸 이럴끼가? 확 너 때려분다. 여자 :……. 남자 : 아무 말이나 해보거라 잉. 답답해 죽겠다 아이가? 여자 : (조그만 목소리로) 침대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요. 남자가 여자의 입 냄새를 맡고 던지는 한마디. 남자 : 우욱~ 너 내 양말 먹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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