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회원이 갑자기 글쓰면서 베오베 보내달라는것도 염치는 없습니다만 꼭좀 보내주셔서 이녀석 주인좀 찾게 도와주세요.
보배드림 교/사/블 게시판에도 글은 올렸습니다. 아이가 너무 착하고 예뻐서 내칠수가 없네요.
너무 예쁘네요. 주인 찾는데 소비한 시간, 차 기름값, 알바 인건비 안아깝습니다. 꼭 찾고 싶고 주인이 일부러 버렸다면 제가 거둘 생각입니다. 인연이니까요..
혹시라도 애타게 찾는 주인이 있을까 싶어 조금이나마 용기내서 이렇게 한자 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