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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유학생의 요리와 고민
게시물ID : cook_166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버릴
추천 : 10
조회수 : 306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9/04 12:42:38




삼겹살이 너무 먹고 싶어서 ㅇㅅㅇ


마트에 삽겹살은 없지만 삼겹살과 같은부위 덩어리로 파는 것 사와서 썰어서 후라이팬에 구워먹음ㅋ




닭 허벅다리살을 소금과 누룩에 재워둔 것을 그대로 구워서 양배추샐러드와 함께




흔한 밥솥피자ㅋㅋ


도우는 만들기 귀찮아서 만들어져있는거 샀는데 밥솥이랑 사이즈 안맞아서 썰었더니 모양이 이상하게 변함...




앞에서 만들었던 소금누룩 닭허벅살을 조금 업그레이드 해서 치킨까스로 만들고 감자도 구움ㅋㅋ




후렌치후라이!!!!! 감자 다 내꺼야




여기에 치킨이 없다는 것은 정말 지옥임.....ㅠㅠ


그래서 직접 닭 허벅살 사서 염지 24시간 해뒀다가 튀김옷 입혀서 튀기고 소스도 직접 만들어서 순살양념치킨 완성!!! 시장양념통닭맛 나더군요ㅎㅎ


치맥을 모르는 이곳 사람들이 너무 불쌍함...ㅠ





그리고 고민ㅠ


혼자 사시는분들 재료 어떻게 해요??


먹고싶은 요리 종류는 많은데 재료는 마트에서 대량으로 있는것 사는게 저렴하거든요.. 그래서 재료들을 다양하게 사려니 양이 너무 많아서 보관이 문제고;;


재료 다 사용하기 전에 상하는 경우도ㅠㅠ


양을 조금씩 여러가지 사는건 가격이 너무 비효율적..


그래서 그냥 먹을 수 있을만큼 소수 재료만 잔뜩 사면 며칠 내내 그 재료를 쓰는 요리만 먹어야 함-.-


자취하시는분들의 노하우좀 굽신굽신ㅋㅋ 부탁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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