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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ligion_166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커다란날개★
추천 : 0
조회수 : 45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7/15 11:13:01
과거 신에게 의존하는 나약한 제 정신을 버리고 새롭게 자신을 위해 살아가는 당당한 무신론자가 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오랬동안 종교의 영향력을 받아온 저는 어려운 현실이 되면 신에게 의존하고, 본능적으로, 충동적으로 신을 찾는 행동이 되풀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 신이 도움을 준 것도 아니고, 존재하지 않는 허상에 대한 갈망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진정한 무신론자가 되어 자신의 의지대로 살아가야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니체는 신은 죽었다고 했고 맑스는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이제 리처드 도킨스 등 무신론자를 공부하며 새롭게 인생을 살아가고자 합니다. 신을 믿느니 자신을 믿어야 한다는 것, 믿을 건 이 세상에 자신 하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고, 신이 아니라 인간의 행복을 위해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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