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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 너무 깊이 파 지옥의 문을 두드린 과학자들
게시물ID : humordata_1669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흠1004
추천 : 12
조회수 : 1641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04/08/18 09:29:20

시베리아 [지각심층의 괴소리] 녹음테입 입수



(사진설명: 시베리아에서 유전을 찾다 지각심층의 문을 뚫은 Azzoraze 박사)


1970년말, 꽁꽁 얼어붙은 구 소련 시베리아 땅에서
지하유전을 찾던 과학자들은, 당시 소련이 세계
최초로 발명해냈던 지하 23km를 뚫을수 있던
큰 드릴을 이용하여 땅에 구멍을 뚫었다고 합니다.

어느날, 최초로 드릴이 지하 20km를 뚫었을때,
계속하여 영하였던 땅 밑의 온도는 화씨 2000도
이상으로 급상승을 하였으며, '드릴이 녹을것'을
걱정했던 과학자들은 다시 그 드릴을 지상으로
끌어올릴것을 인부들에게 부탁했다고 합니다.



(사진설명: 당시 지하 20KM 구멍을 뚫었던 기계)


'분명히 용암을 건드렸을것'이라고 추측을 했던
과학자들은, '드릴의 끝에 무엇인가가 붙어있는것
같다'며 소리치던 인부의 말을 듣고, 그 사실을
확인하기 위하여 곧바로 사고 현장으로 달려갔다고
합니다.

사고 현장에는 계속하여 이상한 괴비명이 들렸고,
구멍에 귀를 귀울이던 한 과학자는 자신이 휴대하고
있던 지각측정 녹음기를 줄에묶어 구멍안으로
내려보냈다고 합니다.



(사진설명: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이 사건을 보도했던 Ammenusastia사의 당시자료 사진)


그 일이 있은후, Ammenusastia라는 핀란드 신문사와
인터뷰를 했던 당시 유전탐사팀의 팀장 Azzoraze
박사는,

"제 나라 (구 소련)에는 원래 종교의 자유가 없기
때문에 저는 천당이나 지옥이라는것을 믿을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날.. 그 이상했던 일을 목격했던 저는..

확실히 천당과 지옥을 믿게 되었으며, 혹시 저희
유전발굴팀이 그날 실수로 지옥의 문을 열었던것은
아닌가"라는 이상한 의문을 가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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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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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나 노약자, 또는 심장이 약한사람등은 밑의
링크를 누르시지 마십시오. 실은 저도 무서워서 안해봣다구요~~ 퍼왓어요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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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dangi.com/hell.swf <<여길 들어가시면 지옥의 괴 소리를 들으실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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