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극복하고 연애나 일상생활을 하시나요? 전 키가 큰데 엄청난 하비라서 항상 긴치마나 슬랙스만 입고다니고 길거리든 어디든 사람들 다리모양새만 보게돼요 다이어트도 많이해봤지만 타고난 체형인지 진전이 없고 옷사러갈때마다 눈물날정도로 스트레스를 받네요.. 이렇게 자신이 없다보니 소개팅이든 뭐든 에프터가들어와도 자신이없고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어도 못다가가요 엄청날씬도 아니고 보통만 됐으면 좋겠는데 종아리도 두껍고 뼈자체가 통뼈라 너무 못생겼어요.. 어떻게 극복하나요 물질적으로 극복할수있는건 없는것같고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