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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698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Vma
추천 : 0
조회수 : 79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11/06 02:40:55
안녕하세요
매일 연애하고싶다고 울부짖는 20살이에요ㅠㅠ
거짓말 아니고 진짜 맨날 연애하고싶다고 해요..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고싶어요 어떤 기분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저도 아낌없이 사랑해주고 싶고...그렇거든요ㅠ
친구가 남자 소개해준다고 해도.. 아 아직은 아니야
이러면서 내뺍니다
오ㅐ냐면... 살을 아직 덜뺐기 때문에...
제가 살에대한 콤플렉스가 정말 많아요
키는 164정도인데 몸무게는..하하
그냥 딱 보면 오.. 통통ㅎ..아니다 살집 좀 있네
이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생각 드실거예요..
어렸을때 철 안든 남학생들한테 놀림도 당했고
아직까지도 외가가면 할머니가
남자들은 살찐여자 안좋아한다
연애 그래서 못한다 등... 매년 듣고있어요
어렸을때부터... 그래서 더 스트레스예요
저는 절 사랑해요
근데 딱 여기서... 작아지네요
대학가서 알게 된 언니들은 하나같이
야 너정도 성격이면 진짜 과팅가면 선전해
부담갖지 말고 남사친 만들러 간다는 생각으로 가!
이러는데도..저는 계속
"언니 전 제 체형때문에 부끄러워서 못나가겠어요.."
이러고 있어요....
살 지금 빼구 있어요....음...그러니까...
제 몸매 이래도 당당해도 되는걸까요?
소개팅 들어오면 당당하게 가도 될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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