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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3일 꾼 꿈
게시물ID : dream_1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뇨=사랑
추천 : 0
조회수 : 15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13 10:40:58
나는 요괴였다
어제 요괴워치를 처음본게 발단이었던듯
주인공 옆의 유렁시끼처럼  그런 몸을 가졌다
나는 막 날아다녔다
암튼 티비에서 본  경복궁의 부레옥잠과 연꽃이 핀 수중정원이 너무이뻐 직접 찾아가기로 했다
찾아갔는데 영화촬영중이라 그런지 들어가서
기웃거릴때 마다 안돼요~ 안돼요~
아 들어오지마세요 ㅡ ㅡ 갑질하는 관계자도 있었다
나 유렁모습이었는뎅 
그래서 더 안보이는 모습으로  수중정원을 찾았다
발견했다
펜션에 있는 수영장을 대따크게 찍어 광고하듯
수중정원도 그랬다  나는 낚였다 
실망을한 김에
촬영하는 것에 몰래 끼어들었다
술꾼으로 변신했다
주인공이 도망? 가는 씬이었나보다
도망가며 날리는 바람이 강력해 쓰러지는 연기를 했다
왠지 감독은 저런 연기자는 배치한 적 없는데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지만  딱히 방해는 안되기에 날를 내비두었다

꼬리가 길면 밟힌다니  나는 발각되었고
유령모습으로 날아 도망갔다
뭔가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장면처럼
높은 동양건축물들 사이로 흐르는 큰 강 위를 날아다녔다
날아다니다 어떤 유령들을 보았다
무슨 두려움을 극복하면 힘이 얻는다고 했다
글구나 하는데 얘들이 날 끌고가
강 속으로 던졌다  힘을 제어하기위해 힘쓰다
물에 빠지기 전에 날게 되었고 난 걔들이 말하는 힘을 얻었다
그렇게 해서 모은 힘으로
나는 축구대회를 나갔다 시부엉 꿈 전개 하나 요란하다
대회는  아까 모은힘으로 구현한 정육면체가 있는데
상대방의 것을 공으로 부시면 이기는 대회이다
각자 한명의 스트라이커가 나오고
나머지 팀원은 정육면체의 모양이나 위치를 바꾸며 지키는 것이다
하 여기는 이미지가 또렷해 그림으로 설명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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