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에서 전체적인 상황을 상황을 책임져야 하는데
능력도 의지도 아무것도 없는 병신같은 대한민국이
그 실무를 지금 민간 업체에게 맡겨놓은 상태로 한발 빠져있는 그림인것 같습니다....
지금 펙트 티비 보는데
고용된 용역들이
자꾸 자기가 하루 몇번 들어갔다 나왔니
나도 힘들다 우리도 힘들다고
이유를 대면서 징징거리고 있네요
정부기관이 아닌 민간업체다보니
못하겠다 힘들다고 하면 끝이죠..
그사람들이야 돈받고 움직이는 사람들인데
과연 어떤 책임을 물을수 있을까요....
정부는
뒷짐지고 우리 지금 이렇게 얘들한테 맡겨놨어 봐봐 얘들이 하고있다고
용역은
우리 지금 열심히 하고있어 근데 힘들어 하루 몇번씩 나도 잠수병걸려서 챔버 들어갔다가 나왔다가 어쩌고저쩌고...
최소한의 상식이 있는 국가라면
이걸 책임구도로 인식해야하는데
민간 vs 민간 구도로 만들어놓겠다는 수작인지??
대한민국의 수준에 맞춰 생각하다보니
이런 결론밖에 안나오네요...
그 잘난 변명 듣고있자니
내가 다 속이 뒤집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