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친구라고썼다가 제가 그친구한테 딱히 떨어지는 외모도아니라 제목을 바꿨습니다. 이 친구는 여자랑 정말 잘 잡니다.
여자랑 자는게 이렇게 쉬울수있나싶을정도로.. 그러다보니 아예 연애에대한 회의가드네요. 저는 지고지순한 사랑. 한 여자한테 올인하는 그런타입이라
첫 연애도 중학교때부터 사귄 여자랑 10년가까이했고 그 여자친구의 2번의 바람으로 결국 헤어졌습니다. 클럽도 싫어하고, 나이트는 지옥이라생각하는
타입에 헌팅술집같은곳도 시끄러워서 안 가구요.
뭐랄까.. 저는 지고지순한게 연애하고싶은데 저 친구가 자는 여자들을 보면 머 딱히 문란한느낌외모도아니고 번듯한직장인사람도있는데.
내가 잘못살고있나싶고.. 지금이라도 좀 쉽게 쉽게 살아보면 어떨까 나중에 나만 저런 여자만나는게 아닌가 싶은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