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사용하는 유일한 보조기억장치인 500GB HDD가 아무래도 믿을 게 못 되는 거 같습니다.
컴퓨터 전문가셨던 친구 아버지께 오래 전에 들었던 조언으로도 하드 용량은 30% 이상의 여유가 있어야
컴퓨터가 제 기능을 하는 데 무리가 없다고 했던 것 같고요.
가격은 6만원 정도면 구입하겠더군요.
질문은 이것입니다. 1TB HDD가 500GB HDD에 비해서 구체적으로 뭐가 어떻게 더 좋은 건가요?
예전에 어떤 분이 설명해주신 댓글을 본 적이 있는데 거기 나오는 단어 뜻을 모르겠더라고요.
해설 부탁드립니다. 그 댓글을 찾아보려고 검색을 해봤는데 나오지를 않아서
죄송스럽게도 그냥 무턱대고 이런 질문이 되어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