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뉴스 기준으로 말씀드립니다,

시민의 제보(혹은 자체적 기획) -> 취재승낙 (취재데스크) -> 취재 -> 기사작성 -> 취재데스크 승인
->영상편집(영상의 선택권은 기자에게 있음 엔지니어는 작업을 도와줄뿐) -> 완성품 ->방송

취재를 겸심하고 내용에 대한 보고를 취재데스크에게 보고함(보통 부국장급)
이를 취재데스크는 국장에게 보고함, 국장판단하에 승인이 난다면 취재시작

작성된 기사역시 취재데스크에 보고 -> 데스크는 국장에게 보고함 -> 국장은 보도본부장에게 보고함,

승낙이 났다면 편집이 가능함.

특히나 사회적 이슈가 집중되고 빅이슈는 단계가 더 까다로워짐,
취재 완료해놓고도 킬(kill)되서 방송되지 않는것도 많음.

그렇다면 보도본부장은?? 사장과 임원진이 임명함.

고로 사장과 임원진의 의견을 대변할수 있는 사고방식을 가진자가 유력함.

고로 기자의 생각이 뉴스에 오롯히 전달된다는건 사실 많이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