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2003년 수능이 끝나고 그저 위닝을 하기 위해(!) 플스를 사고 그 후로 산 타이틀이라고는 위닝7, 8, 9, 10 그 의외의 타이틀이래 봐야 라퓌셀, 데빌 메이 크라이 2 뿐입니다-_-.., 사실 그것도 방학때에나 집에가서 하지 자취할 때에는 쓰지도 않고; 피씨 게임은 디아블로2 이후 뚝 끊었고. 지금 생각해보니 그 비싼 돈을 주고 산 '게임기'가 방구석에 처박혀 있다는 생각을 하니 그것도 낭비더군요. 이번에 모니터를 새로 사서 플스가 연결되길래 가져 와서 천천히 명작 게임을 해보려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추천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