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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저는 청년입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2329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준후772
추천 : 0
조회수 : 51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5/29 03:47:10
제가 나이가 26살입니다

청년이라고 하기도 뭐한데

금방 리암겔러거 형제들 글을 보고왔는데

찡해

난 뭘하고 살아야 할지

내인생에 재능이란것도

하고싶은것도

지금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없네

여태 잘했던거는...............................................................................



그거 잘했네

행사때 관중들 앞에서 했던거

사회진행

웃기게 다른사람들맘에 들게 잘했는데

지금 직업 포기하고 거기로 갈수있을지

140만원 한달에 벌고 있고 이돈 쪼개서 적금도 붓고 자취도 하고 그런데

음........

이거 포기하고 실무로 부딪히는게 나을까요

그냥 기쁘진 않지만 그냥 그럭저럭 여기에 있을까요

지금 하는일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연봉이 높지 않으면 이직할 이유가 없지 않더냐

맞는말인지

음...

가끔 그런생각도 해요

아프리카나 소말리아에서 태어났으면 지금 밥 3끼 걱정없이 먹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크흐흐

근데 또 인간 욕심이란게 ㅋㅋ

제가 부자 마음에 부자 말고 현물에 부자

요런거 생각하면 걷잡을수 없어서



하고싶을일이라고 금방 제가 말했지만

하고싶은 일은 최정상을 보고 있어서요 제가

하고싶은일하면서 풍족한 삶을 살고 싶어서

그럼 얼마나 행복 할까요 ㅎㅎ

지금 술(제가 생각하기에는 너무 좋아요 질리지도 않고 맛있는음식이 노예가 되지  않아서 좋은 ㅋㅋ) 

마셔서 

오늘의 유머 유저님들아

이렇게 살아도 그냥 우리때 아버지만큼 살수 있어요?

그거 굉장한건데

내새끼 안굶기고 내 아내 부녀회 나가서 깔깔거리게 하는거 ㅎㅎ

절박해요 누나형아동생아 

지금마신 술한잔에 만족해야할지 


너무 급해서 영어가 나오네  dhk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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