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후쿠시마는 아예 일본인들도 안가고 거의 죽은 줄 알았는데.....

왠걸 우리나라에서도 가는 사람들이 꽤 있네요...;;;;

궁금에서 블로그에 쳐봤더니 아니 무슨 여행 후기들이 우수수수수수수수......

다들 하는 말이 같은 후쿠시마라도 80~100km 떨어진 곳은 상관없다면서..

그리고 정말 위험하면 지금 세계에서 가만히 있다는게 말이 되며 우리나라 외교부에서도 애초에

여행 금지로 지정하지 않았겠냐면서..

솔직히 여기 간다는거 자체를 상상도 못했는데..이렇게 가는 사람들이 많을 줄이야....

저는 저번에 일때문에 도쿄 잠깐 환승했다 가는것도 겨우 2시간 있는건데도

비행기표 바꿀뻔 했는데..지금 규슈쪽도 가는거 위험하다고..ㅠㅠ??

근데 이렇게 가는거 보니..헐...이게 진짜 위험한게 아닌건지 아니면 불감증인지.....

그리고 방사능은 잠복기가 있지 않나요? 지금 위험하지 않다고 해서 안위험한거 아니지 않나요??ㅠㅠ

멘붕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