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인 젊은나이에 특이점이온듯하네요
고등학교때까지는 막 여자친구사귀고싶다 이런생각에 미쳐버릴거같았는데
지금은 걍 평온함
길가다 이쁜 여자보면 와 이쁘다 이생각 나고 끝남
저여자한테 번호물어볼까? 이런용기도 안나고 하기도민망하고
남남학창시절 보내서 여자한테서 서툴다는 자기위안을해봐도 사귀는친구들은 잘사귀는거보면
그냥 내가 병신이라서 그렇구나 생각하게되고 친구들이 여소해줄까? 물어봐도 기피하게됨
여자도못사귀어보니까 인터넷으로 연예배우는데 인터넷에선 여자이야기는앵간하면 김치녀같은이야기뿐..
그거만보다보니까 여자들은다저런가 사귀기싫다로 자신을포장하고있음..
그러다보니까 이제는 아무 관심도없네요 그저 지금친구들이랑 놀고 내앞가림하며 편히살고싶은느낌만듭니다..
사랑노래 이별노래 이런노래들도 전혀 공감이안돼는건 서글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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