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고도 그렇고 팔레스타인 폭격도 그렇고 뭐가 다 하나님의 뚯이라고 떠들어 대는지 모르겠습니다.
교회를 20년간 다니면서 온갖 더러운 것들을 다 목격했지만 스스로 한국 교회 리더라는 그들은 자신들의 더러움을 모릅니다.
그들의 기도는 늘 누군가가 아닌 자신을 위한 것입니다. 자신의 논리에 하나님을 끼워 맞춥니다.그리고 강요합니다.
이스라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의 하나님의 보낸 아들이자 선지자 거룩한 이 예수를 모욕하고 조롱하며 죽였습니다 .
지금도 그들 스스로의 논리로 하나님을 만들어 섬기며 다른 민족을 배척하며 잔혹한 짓을 서슴치 않습니다.
저와 마찬가지로 기독교를 믿고 있는 지금 당신에게 묻고 싶습니다. 그들이 섬기는 신은 정말로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입니까?
이스라엘의 잔혹한 짓을 옹호하는 자신의 교회 성직자들이 말하고 있는 더러운 논리를 믿고 지지하고 계십니까?
잘못된 건 잘못됐다 말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구원하라고 했지 배척하고 죽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목숨을 내놓을 각오를 하고 가장 낮은 자 되어 헌신하라고 했지 그들을 조롱하고 비난하며 그들위에 서라 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예수님이 살아계셔서 세월호 사고를 겪었다면 예수님은 어떠한 일을 하셨을까요? 하나님의 때가 가까워왔다? 심판의 날이 가까웠다?
아닙니다. 나라의 온갖 부패한 사리사욕에 눈이 먼 위정자들에게 분노했을 것입니다. 그 시절 유대종교지도자와 바리새인들에게 했던 것과 같이 말입니다.
기독교인의 본질은 천국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그리고 그의 아들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구원의 길이라 성경도 말합니다.
당신의 교회를 둘러보십시오,. 그들은 예수를 닮은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당신이 조금만 생각해도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는 금방 깨달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