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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710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2Nqa
추천 : 1
조회수 : 13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1/12 18:07:53
못난 손자가 쓰러지신지 2개월 가까이 되어감에도
제가 기억하는 할아버지 모습이랑 다름에 충격을 받을까 못 찾아뵈었습니다.
곧 보러갈게요 할아버지 겁쟁이 손자라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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