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래 이번달까지만하고 그만두려고 하긴했습니다만
무리하게 일을하여 손목이 안좋아져서 병원갓더니 깁스를 해주네요.
저는 디자이너라서 오른손이못움직이면 일을 할수없어서
그날로 바로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어차피 작업도 제대로 못하니 그만두고 쉬고싶다고했더니
작업을 못하면 전화라도 받으라고 생각할시간을 달라고하더군요.
제가 나간다니까 3명의 직원이 따라나간다고해서 ㅡㅡ;
대표가 한명씩나가면 분위기형성되니까. 월말에 다같이 퇴사하라고 하더군요;
그러고 지금 일주일지났는데...
회사에나오니 또 일을 안할수가없어서 결국 깁스를 풀고 일하고있는데
오른손이 퉁퉁 부웠어요. 저는 무리하면서까지 여기서 일을해주고싶지않네요
사직서낸 14일후로는 안나와도된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뒤에 회사에서 퇴사처리가 어떻게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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