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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넘 냄시~~~~음.....
게시물ID : humorstory_2329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솜이네
추천 : 0
조회수 : 59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5/29 09:42:31
<사투리> 경상도 아이가 서울 학교로 전학을 왔다. 첫날부터 복도에서 소리지르고 뛰어다녔다. 서울 아이: 너 그러면 선생님한테 혼난다.. 경상도 아이 : 맞나?(정말로 그래?) 서울 아이 : 아니 맞지는 않아. 그날 이후 서울 아이와 경상도 아이는 급속도로 친해졌다. 목욕탕도 함께 갔다. 서울아이 : 저기 때 미는 아저씨 있잖아. 정말로 잘 밀어 경상도 아이 : 글나?(그래?) 서울 아이 : 아니 긁지는 않고 그냥 밀기만 해. 어느날 같이 지하철을 탔다. 경상도 아이가 창문에 낙서를 했다. 서울 아이: 그렇게 낙서를 하면 지저분하잖아. 경상도 아이 : 게않다.(괜찮다.) 문때삐면 된다.(문질러 지우면 된다.) 서울 아이 : (놀라면서) 문을 떼어버리면 큰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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